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KSPO)은 스포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원장 김필수)이 개발한 AI(인공지능) 승자예측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경륜 경주 승자예측 서비스는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스포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적용해 경륜 경주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경기결과 및 승식별 승자를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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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3년 6월 2일부터 광명 22차 경주예측을 시작으로 34회차(8월)까지 스피드온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포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발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베팅 관련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스포츠 산업에서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기반 경륜 경주 승자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2022년 KSPO에서 개최한 체육종합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한 경륜 경주 결과 예측”를 주제로 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KSPO와 경륜 경주 결과 예측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경륜 종목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관계자는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스포츠 빅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이 경륜 경주 승자예측 서비스의 시범운영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고도화에 매진하여 이 분야의 국내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2023.06.19 15:21

출처: 스타트업데일리(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