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원장 김필수)은 서울시(오세훈 시장)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인 “Try Everything 2024”에 우수 창업기업 자격으로 참여하여 스포츠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혁신적인 한국프로야구(KBO) 경기결과 예측 솔루션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가 2020년부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Try Everything’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망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어 투자자 및 액설러레이트 등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기업 중 창업 우수기업만이 선정되어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피드온을 통해 제공하는 경륜·경정 인공지능 알고리즘 적용 경기결과 예측서비스인 “AI Pick”과 더불어 한국프로야구 경기결과 예측 솔루션을 공개하며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투자사들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2023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 스포츠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예측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Try Everything 행사를 통해 고객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고도화된 R&D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더욱 고도화하여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024.09.24 18:34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