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원장 김필수)은 중국과학기술협회(협회장 Wan Gang)가 주최하는 해외 인재혁신창업경진대회 중국 본선에 초청받아 7월 11일부터 일주일간 베이징, 칭따오, 난닝 등 중국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연구원의 선도적인 인공지능 기반 스포츠 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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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본선 초청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한국 측 심사위원으로 이정훈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신재호 한성대 경영학부 교수, 홍성재 한성대 창업지원센터장이 맡았고, 중국 측은 텐센트, 베이징 장풍정보기술산업연맹, 베이징 화희연합테크놀로지발전유한회사, 티엔이자본서비스유한회사, JY Wink(베이징)정보기술유한회사, 상하이 국제기술거래시장, 상하이 푸동공업기술연구원, 천부흥륭호실험실, 국제기술이전협력네트워크(ITTN), 베이징국제기술거래연맹(NICTC) 등 기관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아래 진행되었다. 10개 기업만이 대표로 선정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140여 개의 기업과 함께 다시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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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회에서 중국 심사위원은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중국 시장 진출에 매우 적합하며 독보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지닌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창립 이래 프로스포츠와 더불어 경륜·경정 종목 등 다양한 영역에서 50여 편의 스포츠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논문을 게재하며 스포츠산업의 연구개발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경기 결과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베팅 앱인 스피드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이러한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중국 등 세계 시장 진출전략의 실행을 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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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해외 인재혁신창업경진대회 중국 초청은 우리 연구원이 지닌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중국에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교류하고 경쟁하며 우리나라 스포츠산업과 기술력의 위상을 더욱 높여 성장하며 보국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7.03 09:43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