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원장 김필수)과 ㈜뻔뻔한스포츠(대표 최유진)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혁신 성장동력 창출 및 스포츠산업 촉진을 위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성대학교 탐구관에서 체결된 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연구를 지속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경륜과 경정 경주의 승자를 선제적으로 예측하는 R&D를 바탕으로 현재 ‘AI pick’ 솔루션을 직접 개발했으며,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 연구를 선도하는 측면에서 논문 30편 이상을 게재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식회사 뻔뻔한스포츠는 인공지능 기반 대진표 자동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배드민턴 플랫폼을 기반으로 배드민턴 올인원 플랫폼 ‘배프(배드민턴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반의 연구 협력 결과를 토대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세계시장 진출전략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이상현 대표는 “뻔뻔한스포츠와의 협약으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사의 지속적인 R&D 촉진이 기대된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포츠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이 적용된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4.06.14 13:41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9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