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스포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원장 김필수)은 지난 1５일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주최한 2023년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매년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활용될 수 있는 분석 아이디어를 공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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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전에서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특정 시간에 공연장 주변의 주차장 혼잡도가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 결과, 실용성과 공공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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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스포츠 데이터 분석업체로 야구, 농구, 축구, 배구,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국가부처나 구단, 협회, 베팅 관계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30편이 넘는 관련 논문을 발표한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이다. 최근 개발한 AI 경륜 경주 승자 예측 서비스를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런칭하면서 베팅시장의 건전화와 고객들의 경륜 경주 종목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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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스포츠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이 스포츠산업 분야를 넘어 이제는 공공의 복지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09 17:34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