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원장 김필수)은 지난 23~24일 제주도 한라컨벤션에서 개최된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Asian Association for Sport Management·AASM)에 초청되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적용 프로스포츠 경기결과 예측 기술을 발표하였다.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현재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9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2012년에는 북미스포츠경영학회(NASSM), 유럽스포츠경영학회(EASM) 등 대륙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축사로 개최된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는 스포츠산업 관련 석학들의 학술 발표를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포함한 15개국 300여명의 연구자들의 리서치 발표 및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경륜과 경정 경주 승자 예측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피드온에 제공하고 있는 스포츠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에 6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고도화된 스포츠 애널리틱스 기반 R&D 기술력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였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다가오는 9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내 최초로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에서 발표된 스포츠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제공하는 경륜·경정은 물론 국내외 프로스포츠 경기 결과를 사전에 예측하는 솔루션을 출시하고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관계자는 “스포츠 인공지능 기반의 AI를 통한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혁신에 집중하겠다”며 “고도화된 연구개발이 적용된 스포츠 AI 솔루션으로 스포츠팬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5 12:46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557)